‘시재(試才)’란 무사들의 무예를 시험하고 포상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는 무의식(武儀式)으로, 군사로 하여금 손을 이용하는 권법과 검, 창, 봉, 월도, 협파, 당파, 쌍검, 편곤 등 병장기를 사용하는 무예를 시험했습니다. ‘남한시재(南漢試才)’는 조선시대 임금이 남한산성에 친히 행차하여 수어청 군사들에게 치렀던 무예 시험입니다. 남한산성에서는 전통무예를 재현하여 매주 토요일, 수어청 군사들의 무의식 ‘남한시재’ 공연을 진행합니다. 기간 : 2017년 4월 29일 ~ 6월 24일, 9월 2일 ~ 9월 30일 / 13:00~14:00, 15:00~16:00 (매주 토요일) 장소: 남한산성행궁
주최 및 주관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 광주문화원 대상 : 남한산성 탐방객 관람료 : 무료 문의 : 031-8008-5166 / 8008-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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