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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4년 9월 12일 소재지 | 도척면 추곡리 산14(산25-1)
지정사항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53호, 전통사찰 제89호(보호구역 면적 : 2,210㎡)
추곡리 백련암부도(楸谷쐮白蓮庵浮屠)는 태화산 중턱에 위치한 백련암 요사채 옆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석종형(石鐘形)
부도이다. 한쪽 변이 1.5m인 사각형의 바닥돌 위에 원형의 낮은 받침대를 마련하여 종모양의 탑신(塔身)을 세웠다.
바닥돌의 각 면에는 직사각형의 액(額)을 구성한 후 전면에는 풀꽃무늬 초화문(草花文)을, 측면에는 안상(眼象)을 옅게 새겼
다. 그 위의 받침대에는 연꽃무늬를 두르고 있으며, 이와 닿아 있는 탑신의 아래에도 대칭되는 연꽃무늬를 조각하여 장식하
였다. 부도의 상단에는 구슬 모양을 연이어 붙여 한 바퀴를 두른 대 위에 밥그릇을 뒤집어엎은 모양의 복발(覆鉢)과 보주(寶珠)를 얹었다.
백련암 부도의 주인공이나 조성 시기는 사적기나 다른 명문이 없어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백련암이 1325년(충숙왕 12)에창건되었다는「백련암내력」의기록을인정하면, 대략 여말 선초에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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