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사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1.03.12 조회 : 175
지정일 | 1983년 9월 19일 소재지 | 중부면 산성리 22-1
지정사항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5호 전통사찰 제 호(보호구역 면적 : 13,588㎡)

장경사(長慶寺)는 남한산성 동문 안에서 동북쪽 350m거리에 있는데, 산성 내 여러 사찰 가운데 경치가 가장 수려한 곳이다.
1624년(인조 2) 남한산성 수축 때 승군(僧軍)의 숙식과 훈련을 위해 건립한 사찰 가운데 하나
이다. 전부터 있던 망월사(望月寺), 옥정사(玉井寺) 외에 개원사(開元寺), 한흥사(漢興寺), 국청사(國淸寺), 천주사(天柱寺), 동림사(東쐹寺), 남단사(南壇寺) 등이 새
로 세워졌다. 이때 각성대사(覺性大師)를 8도도총섭절제중군주장(八道都摠攝節制中軍主將)에 임명하여 각도의 승군을 동원케하고 이들을 감독하며 보살피게 하였다.
산성 축성 후에도 장경사에 승군을 주둔시키고 항시 수성(守城)에 필요한 훈련을 계속하게 하였다. 남한산성의수비와 관련하여장경사는 중요한 거점이었기때문에 신지(信址) 옹성(甕城)의수어(守禦)를담당하였으며, 포루와 암문 등이 장경사 주변에 설치되어 있다. 1704년(숙종 30)에는 원성과 옹성을 용도(甬道)로 연결 하자는 논의가 있었다. 망월사, 천주사와함께남한산성 3대사찰이었다. 1907년 일제의 군대 해산령에 의해 산성 내의 무기고와 화약고를 파괴할 때 다른 사찰은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장경사는 피해가 적었다. 그러나 1975년 화재로 소실되어 다시 중창하였다. 대웅전은 조선 후기 다포계(多包系) 양식의 팔작지붕으로 된 건물이며 부속 건물로 진남루, 칠성각, 대방, 요사채 3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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