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원이 2022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석구석예술구조대’ 프로젝트가 지난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1억5천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이다 . 코로나로 달라진 문화 환경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계층을 구석구석 찾아가 문화로 위로하는 연중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컬쳐클럽과 함께 추진 중이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참여한 AR공연과 목현천변에서 진행된 프리마켓은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일상 덕분에 대성황을 이루었다. 하반기에는 문화네트워크 사업과 장애인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