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광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청소년 문화탐방’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8일 사이 3일에 걸쳐 남한산성 일원과 도자박물관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광주 관내 초등학교 17개 학급 학생들이 수혜를 입은 이 사업은 교실에서 실시된 교육을 현장과 연결하여 교육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에게 지역 향토사를 이해할 수 있는 보다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