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박물관 ․ 미술관 협의회가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 갤러리에서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연합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만해기념관, 영은미술관,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얼굴박물관, 풀짚공예박물관, 닻미술관 등 광주시 소재 6개 기관으로 구성해 올해 5회째 공동 전시회를 열었다. 광주시민들이 각 기관의 고유성이 담긴 소장 유물과 현대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예술적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