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직을 역임하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신익희 선생을 기리는 「해공 신익희 선생 63주기 추모식」이 5월 5일(목) 오전 11시 서울 수유리 해공선생 묘전에서 (사)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회장 현승일) 주관으로 열렸다.
이 날 추모식에는 국가보훈처장, 광복회회장, 국회의원, 국민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한 학생처장 및 학생들과 각계 인사, 기념사업회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내빈의 추모사, 헌화 및 분향 등이 진행되었다.
광주에서도 박용재, 남재호 전원장님과 이창희 문화원장을 비롯한 임원 및 유도회 회원 등 32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는 해공 탄신주간 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