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2019 춘계현절사 제향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1.03.17 조회 : 659

지난 420일 춘계 현절사 제향이 봉행되었다.
남한산성에 있는 현절사는 병자호란 당시 청군에 맞서 싸울 것을 주장하다 심양에 끌려가 죽임을 당한
삼학사
(홍익한, 윤집, 오달제)와 척화신 김상헌, 정온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매년 광주문화원에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이번 제향에는 신동헌 광주시장이 초헌관을, 박현철 의회의장이 아헌관을, 이창희 광주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봉행했다.
 
제향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유림, 시민 등 150여명이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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