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원이 6년째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역사교실’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6회 실시되었다. 수업은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주시 문화재교육과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설화로 들려주는 문화재 교육 등 초등학교 사회교과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남한산성관광해설사들로 구성된 고학년 파트와 너른고을옛이야기 나눔 봉사단으로 구성된 저학년 파트로 나누어 총 56학급 학생 1,600여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