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2017 제22회 남한산성문화제 문과체험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1.03.12 조회 : 670

22회 남한산성문화제가 지난 9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걸어보고, 만져보고, 느껴보자!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이라는 주제로 남한산성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세계문화유산에 걸맞은 문화제를 개최하고자 한남문 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남한산성의 기상과 줄타기 공연
, 광지원농악단 공연 등이 3일 동안 진행되었고,
기타 딜라이브 착한콘서트와 왕실시찰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박기준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남한산성문화제는 올해도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대성황을 이루었다.
조선시대 민속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무과와 문과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행되었다.

광주문화원이 주관한 문과체험은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제로는 남한산성과 남한행궁, 수어장대 등 3개가 발표되었으며, 재치 있고도 의미 깊은 내용의 글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틀간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장원에 정윤서, 김선우, 차상에 황현정, 정경애, 강창민 박민서, 차하에 신채원, 이근수, 조서우, 강다연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8명에게 장려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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