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원과 성균관유도회 광주시지부가 주관한 범국민 전통예절교육 및 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8월과 9월 사이 이택제에서 실시되었다. 이 사업은 방학기간을 통해 매주 토요일에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15회가 실시되었는데 매회마다 20명이 넘는 학생들이 신청을 해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20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유복 및 유건 등 전통복장을 입는 예절부터 자리에 앉는 법, 공수 법 등 우리의 전통예절을 배우며 각각 선비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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