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업리(建業里)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6.02.13 조회 : 1303
마을의 유래와 위치

이마을을 속칭 '게네비'라고도 하는데, 마을 뒤에 있는 앵자봉 밑에 있는 바위를뜻한다. 옛날 여주군 금사면(현 산북면) 하품리에 사는 한 장수가 전쟁터에나갔다가 패하여 이 바위를 기어서 넘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온다.'건업'(建業)이라는 마을 이름은 1400년대에 밀양 박씨의 선조(先祖) 중에 한장수가 낙향하여 이 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의 안녕을위하여 돌탑을 쌓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건업'(建業)이라고하였다는 말도 있다. '상건업'(上建業)과 '하건업'(下建業)의 두 마을로이루어졌다.

이 마을은 실촌읍의 맨 동쪽 끝에 있으며, 남이고개를 넘으면여주군 산북면이다. 북쪽으로는 앵자산 정상이 있고 고개를 넘으면, 퇴촌면우산리의 한국 천주교 발상지인 천진암 성지에 도달한다. 서쪽으로는 실촌읍만선리이며, 남쪽은 실촌읍 유사리이다.

밀양 박씨(密陽朴氏)가 조선 중기이후 세거(世居)하고 있으며 지금도 대성(大姓)을 이루고 있는 집성촌(集姓村)이다.
최근에는 <이스트벨리 골프장>이 상건업 앵자산 밑에 건설되어 운영중이다.

상건업(上建業) - 윗 건업
건업리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붙여진 이름이다. 이 마을 뒷산에 <이스트벨리> 골프장이 있다.

하건업(下建業) - 아래건업 - 게네비
건업리의 중심마을이다.곤지암에서 양평으로 향하는 44번 도로가 마을 앞을 지나가고 있다. 남이고개를넘으면 여주군 산북면이다. 현 <이스트벨리 골프장> 입구에 형성되어있는마을이다. 밀양 박씨가 조선중기부터 세거하여 오고 있다.

절골
예전에절이 있던 곳이라 하여 '절골' 이라고 하였다. 지금도 밭을 갈면 기와편이 나온다한다.

진고개 마을
건업리에서 유사리(柳寺里)로 넘어가는 고개 밑에있는 마을이다. 진고개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고개는예전에 짚신을 신고 다닐 때 유난히 질고 갈대가 많아 진흙이 짚신에 많이 붙어서진흙이 많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남이고개(南怡峴)
건업리에서 여주군산북면 상품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옛날 남이 장군(南怡將軍)이 어렸을 때 이곳에서 군사 훈련을 하는데, 백마를 타고 이 고개에서 활을 당기어 고양이 바위를향해 쏘고 백마를 타고 달려가 보면 화살보다 말이 먼저 다달았다는 설화가전해지고 있다.

박석고개
상건업(上建業)에서 퇴촌면 우산리(牛山里)로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소미골
상건업 마을에서 앵자봉으로 올라가는초입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소터골
상건업 북쪽 소미골 앞에 있는 작은마을이다.

불당골
상건업 마을 위 청룡고개 옆의 골짜기를말한다.

청룡고개
상건업 북쪽 불당골 옆에 있는 골짜기를말한다.

물방아골
상건업 마을에서 퇴촌면 우산리로 넘어가는 길 좌측에있는 골짜기인데, 예전에 이 곳에 물방아가 있던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은상하터골
물방아골 아래 골짜기인데, 고려시대에 은상하라는 사람이살던 골짜기라고 한다.

서죽골
예전에 서씨들이 살던 터라하여 붙여진이름이다.

전바위
임진왜란 때에 신립 장군의 부장이던 청주 한씨의선조가 숨어 살던 곳이라 한다.

밤나무골
물방아골 위에 있는골짜기이다.

알미산
진고개가 있는 산을말한다.

두리봉
건업리 동쪽에 있는 두리봉을 이 마을에서는 달 돋는봉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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