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의 傳統的 藝術인 書畵에 대한 觀心을 높여 書畵人의 底邊擴 大와 시민들의 올바른 情緖涵養에 寄與하고 우리고장의 文化遺産인 南漢山城의 우수성을 對內外에 널리 弘報하고자 第13回 南漢山城 揮 毫大會를 다음과 같이 開催하오니 적극 參與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최일시: 2008년 9월 21일(일) 13:00(60분간) 2. 개최장소: 남한산성 내 남한산초등학교 3. 접 수 처: 광주문화원(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157-26, 우464- 802, fax 031-761-0315) 4. 접수방법: 우편 및 팩스, 방문접수(현장접수 불가) 5. 접수기간: 2008년 8월 25일부터 2008년 9월 10일까지 6. 신청자격: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주 민 7. 시 제: 붙임(반절지-작년과 동일한 사이즈) 8. 부 문: 한문, 한글 9. 심 사: 국ㆍ도전 초대작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심사함. 10. 심사발표 및 시상: 당일 11. 시 상 1) 장 원: 1명(상금 총 100만원:100만원×1명, 상장) 2) 특별상 : 2명(상금 총 100만원:50만원×2명, 상장) 3) 차 상: 2명(상금 총 100만원:50만원×2명, 상장) 4) 차 하: 3명(상금 총 90만원:30만원×3명, 상장) 5) 장 려: 5명(상금 총 50만원:10만원×5명, 상장) 6) 입 선: 20명(상금 총 100만원:5만원×20명, 상장) 12. 기 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원 TEL 031-764-0686, 765- 0686으로 문의 바랍니다.
<시제>
한문시제
南漢當年就死身(남한당년취사신) 楚囚猶作未歸臣(초수유작미귀신) 西來幾灑思兄淚(서래기쇄사형루)
국문시제
남한산성무너진날죽었어야할몸인데 초수되어아직도못돌아간신하라오 서쪽으로오며형생각에몇번이나눈물뿌렸다오
삼학사 중 오달제가 심양으로 끌려가면서 그의 형 오달승에게 보낸 시 중에서 한시 21자를 골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