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춘계 현절사 제향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1.03.11 조회 : 610

지난 410일 춘계 현절사 제향이 봉행되었다.
남한산성에 있는 현절사는 병자호란 당시 청군에 맞서 싸울 것을 주장하다 심양에 끌려가 죽임을 당한
삼학사
(홍익한, 윤집, 오달제)와 척화신 김상헌, 정온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매년 광주문화원에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이번 제향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이 초헌관으로 이문섭 의회의장이 아헌관으로, 박기준 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헌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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