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숭열전 제향과 석전대제가 지난 3월 1일 숭열전과 광주향교에서 각각 봉행되었다. 백제시조 온조왕과 남한산성 축성 책임자였던 완풍군 이서장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봉행되는 춘계 숭열전 제향은 박기준 문화원장이 초헌관을, 한낙교 광주시유도회장이 아헌관을, 문제창 원로 유림이종헌관을 맡아 헌관했다. 광주향교에서는 석전대제가 성황리에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