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암 안정복선생 탄신 302주년 기념행사 지난 10월 25일 중대동에 있는 이택재에서 순암 안정복 선생 탄신 302주년 기념행사가 거행되었다. 순암 안정복선생기념사업회와 광주안씨 광양군파 종중이 주최하고 광주문화원과 광주유도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는 추모제향 및 순암선생을 기리는 독서 감상문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기준 광주문화원장이 초헌관을, 송재소 순암안정복선생기념사업회장이 아헌관을, 김시업 실학박물관장이 종헌관을 맡아 봉행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광주안씨 종중회원과 기관단체장, 문화원 임원, 유림 등 150여명이 모여 순암선생의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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