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2014 해공선생 58주기 추모제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01.02 조회 : 1166
 

해공선생 58주기 추모제

 

  해공선생 서거 58주기를 맞아 지난 5월 5일 수유리 해공선생 묘역에서 추모제가 거행되었다. 박관용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추모제에서는 해공선생과 순국선열 및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묵념이 함께 진행되어 분위기가 숙연했다. 박승춘 국가 보훈처장을 비롯한 정계, 학계의 추모사에 이어 남재호 문화원장과 유족대표 정계, 학계 인사들의 헌화와 분향이 차례로 이어졌다.

 각계각층의 인사 및 광주시민, 유족대표. 광복회, 평산 신 씨 대종회 회원, 문화원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추모제에서 남재호 문화원장은 광주시민을 대표로 분향하는 자리에서 참석한 지역원로들과 함께 해공 선생의 얼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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